인도네시아 : 1n년차주부의 평범한 인니이야기

기상청 (BMKG)은 수요일(12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조기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서 경보를 발령한 번개와 강풍을 동반하는 호우지역 입니다.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 목요일(12월 29일) 아체, 북부 수마트라, 서부 수마트라, 벵쿨루, 남부 수마트라, 람풍, 반뜬, DKI 자카르타, 서부 자바,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동부 자바, 발리, 서부 누사 텡가라, 동부 누사 텡가라, 중부 칼리만탄, 북부 칼리만탄, 동부 칼리만탄, 남부 칼리만탄, 고론탈로, 중부 술라웨시, 남부 술라웨시, 남동 술라웨시, 말루쿠, 서파푸아 및 파푸아. 금요일(12월 30일) 서부 수마트라, 벵쿨루, 남부 수마트라, 람풍, 반뜬, 서부 자바, DKI 자카르타,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동부..

연말에 기상악화 기사와 대사관 공지는 처음보는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나타나는데, 인도네시아도 그런듯하다. 자카르타와 인근지역에 강풍이 예상되어서, 자카르타주지사가 재택근무를 요청했다고 한다. 코로나 때빼곤 이런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 정말 감지되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듯하다. 물폭탄에이어서 강풍이라니, 자카르타의 높은 빌딩들 사이로 강풍이지나가면 그위력이 더 쎄질것같은데... 무섭다. 밑의 대사관공지를 보면 , 자카르타와 그근처 뿐만아니라, 발리 길리까지 영향권이다. 발리여행자 길리 롬복여행자분들은 이기간에 바다근처 나가는걸 조심하셔야 할듯하다. [대사관 안전공지] 연말연시 집중호우와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 주의보 1. 주재국 BMKG(기상지질청)은 12.28(수) ~1.8(일) 까지 순다해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