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1n년차주부의 평범한 인니이야기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가 가장 많은 카페에서 현재 발리여행쇼핑 추천템으로 자주글에 오르는 제품입니다. 제가 캡처해 온 후기 말고도 많은 분들이 너무 맛있다 어디에 파냐 한국에 사갔는데 반응 너무 좋다 더사오고 싶은데 아쉽다는 반응 들이 대다수였어요. 검색을 해보니 패키징이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 패키징이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먹어본 기억이 딱히 나질 않아서, 여행객분들의 후기를 보고, 무슨 맛인데 저렇게 극찬이지 싶어 바로 내 사랑 TOKOPEDIA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 토코피디아에 찾아보니 많은 판매자들이 저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오피셜판매자가 약간의 세일과 번들링 제품을 팔고 있어서 오피셜판매자에게 구입하였습니다. 솔티드 캐슈너트하고 건조 파인애플 파파야 섞인 그래놀라입니다. *캐..

인도네시아 수퍼마켓에서 (시골에서도 ㅎㅎ) 손쉽게 구매할수 있는 제품이고, 아이들 초코쨈은 나름 떨어지지않게 집에 비치를 해놔야 애들이 빵을 더 많이 먹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자주 구매하던 제품이라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분이 한국에서 이거 두배가격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ㅎㅎ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쇼핑목록에 넣어가시면 좋을듯 해서 추천글 올려드립니다. 스위스산의 " OVOMALTINE " 초코쨈입니다. 오보말티네, 오벌틴 등으로도 불리는 스위스 전통 초코 크런치 스프레드. 초코 잼, 크런치 크림으로 100년 이상된 스위스 프리미엄 초코잼. 1865년 스위스 약사 Georg Wander 박사가 당시 영양실조로 인한 유아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오보말틴의 크런치 식감의 바이트 맥아 추출물을 개발..

이제 새 학기도 시작했겠다 애들 학교 보내고 운동을 해볼 요령으로 회원권결제 했다. 그동안 내가 목표치 달성하면 새운동복 하나 사야지 했는데.. 몇 년 동안 목표치 달성은 커녕.. 3 발자국 가고 그만두기를 반복해서 새 레깅스 살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냥 가볍게 하나 구입하자 싶어 소피를 열었다. 응? Amob 그런 브랜드가 있었나 ~ 모델샷은 꽤 괜찮는데.. 소피는 모델샷으로 속이는 업체들이 정말 정말 많기 때문에 슬라이드를 넘겨보며 확인했다. 오 상세사진도 나름 괜찮고 뭔지 몰라도 택도 달려있네 일단은 가격이 너무너무 착하니까 몇 번 입다 말던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주문했다. 택배도착 🚚 그냥 비닐백에 돌돌 담겨올 줄 알았는데 꽤 근사한 종이봉투에 담겨서 왔다. 오..! 바지를 꺼내보니 오..! 엄..

인도네시아생활 준비하시는 분들. 이곳이 의료후진국이라 아무래도 아플때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들이 있으실거에요. 큰병이면 바로 비행기 타야하니 (그럴일 없기를 바라지만) 그렇다 쳐도, 매일 살면서 잔잔(?)하게 아픈건 어찌해야하나 하는 고민들도 있으실 거구요. 약은 한국약이 최고지만, (뭐든 한국것이 최고.............) 인니살이가 오래되다 보니 .. 저는 특별한 약아니고선, 인니에서 대체재가 있으면 약을 한국에서 안챙겨와요 ㅎㅎㅎ 제가 한국약을 안챙겨오는 이유는요 첫째, 아플까봐 미리 염려되어 챙겨오는 약들 .. 다못쓰고 버리는 일이 많아요. 한국약이 이곳보다 안정성면에서 좋고 효과도 좋긴한데, 매번 아플까봐 걱정되서 챙겨오는 약들, 다 소비하지도 못하고 유통기한 넘겨서 버리는 약들이 많았어..

인도네시아살이 (발리한달살이) 하시려면 어떤 물건이 나에게 맞는지? 빨리 발견하면 , 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지요 :) 자카르타나 발리처럼 대도시는 선택권이 더 많을듯하여 골라 써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 특히 한국사람이 자주 애용하거나 , 추천하는 제품을 알고 있다면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느 것이 나와 맞을지 , 더 좋은지 우리는 포장만 보고 알 수 없으니 , 긴 인니생활 기긴 동안 제가 직접 써보고 괜찮았던 것들!! 제가 한 달 동안 인터넷 주문했던 진짜 내돈내산 생활물품들 먹거리들 소개해 드릴게요 :) 12월 6일 ~ 1월 6일까지 토코피디아 찐구매제품들입니다. 1. Crich 크래커 저는 참크래커 느낌의 크래커를 좋아하는데, 인니서 먹어본 제품 중 ..

호불호가 특별히 없을것 같은 나쵸과자 :) 나는 단맛보다 담백하거나 차라리 짠맛의 과자를 좋아한다. 보통은 담백한맛의 과자를 선호하지만, 너무 담백하면 재미없으니 !! 크래커종류랑 나쵸칩같이 약간 짠맛나는 과자를 함께 고른다 ㅎㅎ 몇일전에 족자에 갔다가 처음으로 보는 나쵸칩이 있는데 인니서 먹었던 그 어떤 나쵸칩보다 맛있어서 추천해보려 합니다. 1.Happy tos 의 나쵸칩 편의점 소형마트 대형마트 어디서든제일 많이 볼수 있는 나쵸칩이 아닌가 싶다. 맨앞에 빨간색이 토르틸라 칩 콘칩이라 써있고 뒤에 초록색에도 토르틸라칩 콘칩이라 써있다. 둘이 맛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각각은 사먹어봤는데 두개를 동시에 맛비교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으나, 포장지 색만 다르고 글자는 똑같다 . 뒤에 있는 노란색은 치즈맛이 가..

휴양지에가면 왠지 마셔야 ? 아니 꼭 인증샷을 함께 찍어야 할것같은 코코넛주스 리조트에가면 옆면을 파서 호텔이름을 찍어둔 멋드러진 코코넛 주스를 한잔 마실수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코코넛 인니어로는 kelapa 이다 . 머리의 뜻을 가진 kepala랑 스펠링이 똑같아서, 자주 틀리곤 했던 단어이다. 코코넛 주스 사러 들어가서 kepala 달라고 한적도 몇번있어서, 코코넛파는 주인과 같이 동행했던 기사가 피식피식 웃는걸 보고서야 아 틀렸구나 했던 기억이 난다. 인니 처음 왔을때 길거리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가판대에서 팔던거라 사먹어봤는데 , 밍밍한 온도에 밍밍한 맛이라 굳이 사먹지 않았는데,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인니분이 아이 양수가 깨끗해지고 염증에도 좋다고 마시라고 추천해줘서 하나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