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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1n년차주부의 평범한 인니이야기

인도네시아 화교엄마들의 모임력(?) 과 친화력은 정말 최고다.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들은 3번째 학교를 다니고 있다. 첫번째 학교는 완전히 현지 사립학교 였고, 두번째는 인터네셔널 ,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는 네셔널플러스라고 하는 현지학교 이다. 두번째 학교는 비교적 다양한 국가였고 스몰사이즈의 학교이고 코로나때 다녔던 터라, 학교외에서 엄마들끼리 모임이 적어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국제학교 보내는 주변 엄마들 말을 들어봐도 , 역시 인니엄마들의 단합력과 친화력의 에너지는 남다르다 :) 코로나의 분위기도 풀려서 학기초에 3학년 엄마들끼리 모여서 서로 얼굴보고 인사하자고 이케아에서 모였는데, 이케아 식당 떠내려가는줄................ 왁자지껄 ㅎㅎㅎㅎㅎㅎ 단체톡방에도 무슨 이야기 하나 나오면 백몇개 ..

휴양지에가면 왠지 마셔야 ? 아니 꼭 인증샷을 함께 찍어야 할것같은 코코넛주스 리조트에가면 옆면을 파서 호텔이름을 찍어둔 멋드러진 코코넛 주스를 한잔 마실수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코코넛 인니어로는 kelapa 이다 . 머리의 뜻을 가진 kepala랑 스펠링이 똑같아서, 자주 틀리곤 했던 단어이다. 코코넛 주스 사러 들어가서 kepala 달라고 한적도 몇번있어서, 코코넛파는 주인과 같이 동행했던 기사가 피식피식 웃는걸 보고서야 아 틀렸구나 했던 기억이 난다. 인니 처음 왔을때 길거리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가판대에서 팔던거라 사먹어봤는데 , 밍밍한 온도에 밍밍한 맛이라 굳이 사먹지 않았는데,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인니분이 아이 양수가 깨끗해지고 염증에도 좋다고 마시라고 추천해줘서 하나씩 사..

인도네시아에 산지 1n 년차 평범한 주부가 느낀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가 ? 너무나 넓고 광대한 섬나라 다양한 종족과 그에따른 언어 ,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있는 인구 2억 7천만의 인도네시아 이니 한마디로 "어떤나라다" 하고 정의 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는 인도네시아에대한 느낌과 생각의 공통분모가 있는듯하다. 아니 일을 이렇게 처리한다고? 이게 왜안돼? 아니 된다했다가 왜안된대? 이런인들도 부지기수 이고, 어? 이게 된다고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 일들도 많은 흥미로운 나라이다. 인도네시아에서 6년간 주재근무하신 노경래님의 책(한국인이 꼭알아야할 인도네시아) 책을읽다가 에필로그에 적힌 내용이 흥미로워서 나의 경험에 비춰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한다.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땅에서 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