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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도네시아생활 (7)
인도네시아 : 1n년차주부의 평범한 인니이야기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가 가장 많은 카페에서 현재 발리여행쇼핑 추천템으로 자주글에 오르는 제품입니다. 제가 캡처해 온 후기 말고도 많은 분들이 너무 맛있다 어디에 파냐 한국에 사갔는데 반응 너무 좋다 더사오고 싶은데 아쉽다는 반응 들이 대다수였어요. 검색을 해보니 패키징이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 패키징이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먹어본 기억이 딱히 나질 않아서, 여행객분들의 후기를 보고, 무슨 맛인데 저렇게 극찬이지 싶어 바로 내 사랑 TOKOPEDIA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 토코피디아에 찾아보니 많은 판매자들이 저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오피셜판매자가 약간의 세일과 번들링 제품을 팔고 있어서 오피셜판매자에게 구입하였습니다. 솔티드 캐슈너트하고 건조 파인애플 파파야 섞인 그래놀라입니다. *캐..

인도네시아살이 (발리한달살이) 하시려면 어떤 물건이 나에게 맞는지? 빨리 발견하면 , 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지요 :) 자카르타나 발리처럼 대도시는 선택권이 더 많을듯하여 골라 써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 특히 한국사람이 자주 애용하거나 , 추천하는 제품을 알고 있다면 적응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느 것이 나와 맞을지 , 더 좋은지 우리는 포장만 보고 알 수 없으니 , 긴 인니생활 기긴 동안 제가 직접 써보고 괜찮았던 것들!! 제가 한 달 동안 인터넷 주문했던 진짜 내돈내산 생활물품들 먹거리들 소개해 드릴게요 :) 12월 6일 ~ 1월 6일까지 토코피디아 찐구매제품들입니다. 1. Crich 크래커 저는 참크래커 느낌의 크래커를 좋아하는데, 인니서 먹어본 제품 중 ..

12월9일 금요일 마지막 수업을 하고 바로 방학 시작인가 했는데, 금요일에 마지막 수업하고 월,화를 집에서 놀고 수요일날 다같이 모여서 크리스마스 채플한 후 목금은 PTC 하고나면 1학기 종료이다 .. 원래 이런 시스템인지 전학온 나로서는 약간 어리둥절함 ㅎㅎ 그동안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채플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현장에서 예배를 한다고 공지가왔다. 참여할 부모들은 미리미리 좌석현황 확인을 위해 구글폼으로 신청하고, 당일 아침에 건강상태체크지를 어플로 작성한후 체온을 재고 입장했다.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앞줄에 앉고 부모님은 뒷좌석과 2층좌석에 자리했다. 학년마다 공연을 준비해서 올리는 줄 알았는데 4~5팀정도만 공연을 하고 예배하고 반별로 모여서 파트락파티을 했다. "RESCUE MISSON..

인도네시아 화교엄마들의 모임력(?) 과 친화력은 정말 최고다.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들은 3번째 학교를 다니고 있다. 첫번째 학교는 완전히 현지 사립학교 였고, 두번째는 인터네셔널 ,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는 네셔널플러스라고 하는 현지학교 이다. 두번째 학교는 비교적 다양한 국가였고 스몰사이즈의 학교이고 코로나때 다녔던 터라, 학교외에서 엄마들끼리 모임이 적어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국제학교 보내는 주변 엄마들 말을 들어봐도 , 역시 인니엄마들의 단합력과 친화력의 에너지는 남다르다 :) 코로나의 분위기도 풀려서 학기초에 3학년 엄마들끼리 모여서 서로 얼굴보고 인사하자고 이케아에서 모였는데, 이케아 식당 떠내려가는줄................ 왁자지껄 ㅎㅎㅎㅎㅎㅎ 단체톡방에도 무슨 이야기 하나 나오면 백몇개 ..

아침에 학교 엄마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앉아있는데, 한 엄마가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보여줬다. 반둥 길이 막혔다고 까지 들어서 , 무슨 행사가 있나 싶었는데 누가 자살테러를 했다고 했다. 그리곤 공유된 사진에는 테러가 난 곳의 망가진 도로와 자살테러를 감행한 사람의 사진도... 있었다. 처음에 자살이란 말만 들어서 , 자살한 사람의 사진이 어떻게 공유가 되지? 생각했는데 공공장소에서 폭탄으로 자살을 한 거라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서 사진이 공유가 되었나 보다. 무슨 연유로 대체 자살테러를 했을까? 종교적 문제인가 싶었는데 조금 전에 뜬 대사관 공지를 보니, 추정되는 이유가 저거라니(?) 음?.... 약속을 마치고 나오는 톨빠져나가는곳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차가 심하게 막히길래 뭐지? 했는데 저..

휴양지에가면 왠지 마셔야 ? 아니 꼭 인증샷을 함께 찍어야 할것같은 코코넛주스 리조트에가면 옆면을 파서 호텔이름을 찍어둔 멋드러진 코코넛 주스를 한잔 마실수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코코넛 인니어로는 kelapa 이다 . 머리의 뜻을 가진 kepala랑 스펠링이 똑같아서, 자주 틀리곤 했던 단어이다. 코코넛 주스 사러 들어가서 kepala 달라고 한적도 몇번있어서, 코코넛파는 주인과 같이 동행했던 기사가 피식피식 웃는걸 보고서야 아 틀렸구나 했던 기억이 난다. 인니 처음 왔을때 길거리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가판대에서 팔던거라 사먹어봤는데 , 밍밍한 온도에 밍밍한 맛이라 굳이 사먹지 않았는데,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인니분이 아이 양수가 깨끗해지고 염증에도 좋다고 마시라고 추천해줘서 하나씩 사..

인도네시아에 산지 1n 년차 평범한 주부가 느낀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가 ? 너무나 넓고 광대한 섬나라 다양한 종족과 그에따른 언어 ,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있는 인구 2억 7천만의 인도네시아 이니 한마디로 "어떤나라다" 하고 정의 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는 인도네시아에대한 느낌과 생각의 공통분모가 있는듯하다. 아니 일을 이렇게 처리한다고? 이게 왜안돼? 아니 된다했다가 왜안된대? 이런인들도 부지기수 이고, 어? 이게 된다고 이렇게 간단하게? 하는 일들도 많은 흥미로운 나라이다. 인도네시아에서 6년간 주재근무하신 노경래님의 책(한국인이 꼭알아야할 인도네시아) 책을읽다가 에필로그에 적힌 내용이 흥미로워서 나의 경험에 비춰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한다.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땅에서 하지 말아야..